나빌레라 1회 1화 줄거리 인물관계도 나빌레라 뜻
나빌레라 1회 1화 줄거리와 리뷰를 핵심만 정리해왔습니다.
아래에서 나빌레라 1화 핵심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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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나빌레라 인물관계도, 나빌레라 뜻
02 나빌레라 1회 1화 줄거리
나빌레라 인물관계도 나빌레라 뜻
나빌레라 1화 줄거리를 알아보기 전 나빌레라 인물관계도부터 한 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나빌레라'는 조지훈 작가의 '승무'에서 나온 문구로, '나비'와 '-ㄹ레라'라는 표현이 합쳐진 표현이며, 즉 '마치 나비 같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나빌레라의 주인공인 덕출과 채록은 발레 스승과 매니저로 나오기 때문에 그들의 모습이 마치 나비 같고, 그들이 함께 아름다운 꿈을 활짝 피운다는 복합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빌레라는 총 12부작 이며, tvN에서 방영하는 월/화 드라마입니다.
웹툰 '나빌레라'를 원작으로 하며, 월화 tvN 밤 9시에 방송되는 월화 드라마입니다.
원작 캐릭터들과 너무 잘 어울리며, 제작진들이 캐스팅에 상당한 노력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빌레라 1회 줄거리 1화 리뷰
1) take 01
드라마는 친구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심덕출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친구들이 많았지만 하나 둘 떠나고 이제 몇 없는 친구들을 보며 나이 듦을 체감하는 덕출.
집으로 가려는 찰나 어디선가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들리고, 자신도 모르게 음악소리를 쫓아 걷다가 한 발레 연습실에 거 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는 덕출.
발레 연습실 안에서는 주인공 '이채록'이 발레 연습 중이었고, 그런 그의 모습을 한참 동안 멍하니 바라보는 덕출.
몰래 박수까지 치다가 채록에게 들킬 뻔했지만 결국 몰래 빠져나오게 됩니다.
2) take 02
집으로 돌아온 덕출은 자기 전, 아내에게 채록을 본 이야기를 건네며 말합니다.
"나이도 젊은 친구가 어찌 그렇게 잘하는지 몰라. 근데 무대, 객석 어디에도 나 같이 늙은 사람은 없더라,
이제 반대하던 아버지도 없는데 참 용기도 없었어 난."
다음 날, 채록에게 전화 한 통이 오게 되고 주인공은 채록의 아버지.
채록의 아버지는 오랫동안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었으며, 출소 날 아들에게 전화를 한 것.
아버지는 출소했다며 일이 있어 대전에 와있다고 말하고 끊어버립니다.
3) take 03
더 늦기 전에 발레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덕출.
그는 채록이 연습하던 연습실로 다시 찾아가게 됩니다.
채록은 덕출을 보고 왜 자꾸 찾아오냐고 성질을 부립니다.
못 본 줄 알았지만 초록은 알고 있었고 덕출은 그에게 발레를 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합니다.
그리고 발레가 왜 하고 싶냐고 묻자
"저는 한 번도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먹고사느라 처자식 건사하느라 언감생심 꿈도 못 꿨죠. 그렇게 사는 게 당연했지요.
이제야 겨우 하고 싶은 걸 해보려고 하는 거예요.
저도 제가 많이 늙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꼭 한번 시작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채록은 내키지 않는 표정입니다.
다음 날 연습실에 덕출이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라는 채록.
채록은 발레 선생인 승주에게 "설마 발레 가르치실 건 아니죠?"라고 묻자, 승주는 "응 아니야, 내가 아니고 채록이 네가 가르칠 거야."
라고 말합니다.
여기까지가 나빌레라 1회 1화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웹툰의 느낌을 상당히 잘 살린 드라마라는 생각이며, 빠른 시간 내로 2화까지 업로드될 예정이니 계속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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