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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공략법 어비스던전 무과금 방법

by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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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공략법 어비스던전 무과금 방법

오늘은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스틱/카이슈테르/아르고스 모든 레이드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로스트아크 어비스레이드

# 같이 보면 좋은 글

목차

01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02 어비스 레이드 미스틱
03 어비스 레이드 카이슈테르
04 어비스 레이드 아르고스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로스트아크의 어비스 레이드는 기존 가디언 토벌과는 다르게 8인 이상의 공격대로 입장하는 레이드입니다.
각 레이드 별로 캐릭터당 주당 1회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레이드의 최종 보스는 가이던과 마찬가지로 체력바가 안 보이며 페이즈 도중 상대하는 중간 보스들은 체력바가 나타납니다.

또한 브레이브 하트라 불리는 부활 횟수 제한이 있다는 점은 같으며, 보스의 종류에 따라 부활 가능한 횟수가 다르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미스틱)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로스트아크 로아 미스틱

1. 1페이즈(미스틱)

특별한 기믹이 없기 때문에 단순하게 공격을 회피하며 체력을 소진시켜주면 됩니다.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맵 깊숙한 곳으로 도주합니다.

 

2. 2페이즈

맵의 깊숙한 곳으로 진행하다 보면 두갈랫길이 있는데 왼편의 길 중간엔 불속성의 균열의 수호자가 오른쪽엔 수속성의 수호자가 생성된다. 따라서 공격대에서 정확히 4명씩 나누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중간보스는 체력이 1이 되면 무력화상태가 되며 무적이 됩니다.
이후 일정 시간 이내에 동시에 무력화를 만들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며, 한쪽만 무력화가 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하므로 무조건 양쪽이 동시에 잡아야 하며, 불속성의 경우 체력이 낮아지면 맵 전체에 용암 장판을 까는데 틱당 전체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전멸기를 사용합니다.
이 때 반대편의 파티가 수속성 보스의 체력을 깍아주면 고드름이 생성되어 용암 장판이 사라지는데, 이게 타이밍이 안맞으면 왼편 파티가 전멸하여 오른쪽 파티가 살아있어도 리트를 해야합니다.
용암 장판은 일단 즉사기는 아니기에 수초 정도 살아남을 순 있습니다.

3. 3페이즈

다시 미스틱이 등장하며, 시작하자마자 맵 중앙에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색의 안개 장판을 까는데, 이 장판에서 벗어나면 캐릭터 위에 보라색 게이지가 생성되며 정확히 10초 이상 벗어나있으면 즉사하므로 장판 안에서 싸우는 것이 강제됩니다.

기본적으로 1페이즈 패턴과 동시에 주기적으로 맵 가장자리에 구조물을 여러개 생성하는데 피해량이 은근 높은 구체를 계속해서 날리므로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좋으며, 안개 바깥쪽에 생성되므로 빠르게 나갔다가 10초가 지나기 전에 파괴하고 들어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새로운 패턴으로 몸을 웅크리며 오랫동안 기를 모으다 자신의 주위로 즉사 장판기를 사용하는데 범위가 거의 맵 전체에 달할 정도로 넓으므로 안개를 빠져나가 맵 가장자리에 붙어야 하는데, 문제점은 기를 생각보다 오래 모으므로 패턴을 보자마자 바깥으로 대피한다면 안개 디버프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조금 보다가 나가서 피한 뒤 빠르게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씩 날아올라 수차례 지상에 폭격을 가하는데, 날아가는 미스틱 뒤로 줄기가 생기는데 이 줄기에 맞으면 캐릭터를 날려보내며 피통이 낮은 유저는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날아가며 유성을 뿌리긴 하는데, 유성은 맞아도 크게 안아프므로 미스틱을 피하는데 집중해야 하며, 다만 미스틱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므로 일반인의 경우 날아오는 방향을 보고 회피하는 것은 힘들어서 그냥 무빙을 하면서 안맞길 기도하거나 맞아도 버틸 심정으로 보호막 포션 등을 먹는 것이 낫습니다.


체력이 낮아지면 미스틱이 강력한 공격을 준비중이라는 툴팁과 함께 오랜시간 기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이때 무력화를 퍼부어 시전을 중지시켜야 하며, 무력화에 실패하면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의 공격을 맵 전체에 시전합니다.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카이슈테르)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로스트아크 로아 카이슈테르

1. 1페이즈

시작하면 안내문으로 신호탄으로 카이슈테르의 위치를 확인하라고 나오는데 카이슈테르의 젠 자리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필요 없으며, 중앙의 마법진을 타고 내려가면 카이슈테르가 있으며 바로 전투를 벌이는데 이때 유의해야 하는 패턴이 2가지가 있습니다.
  • 특정 플레이어를 지정하여 붉은 벼락 이펙트가 생기는데 곧 그 자리에 전기 장판이 생성된다. 장판은 총 4회에 거쳐 생성되며 주변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 벼락 이펙트가 생긴 플레이어는 외곽으로 빠져서 공대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 특정 플레이어에게 추격하는 불기둥을 소환한다. 이 불기둥이 누구에게 어그로가 끌리는지는 무빙을 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불기둥이 자신을 따라온다 싶다면 공대원들에게서 멀리 떨어지자.
카이슈테르가 일정 피해를 입으면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곧 이어 베른성 기사단장 아델이 카이슈테르가 언덕 위의 병기들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카이슈테르에게 가기위해 사용했던 마법진을 다시 타고 올라가면 두가지 병기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데스 스팅어: 여러군데에 배치된 거대 석궁이다. 악마 전령을 잡고 나온 전령의 창이라는 아이템을 주우면 이를 장전하여 발사가 가능하며, 데스 스팅어로 카이슈테르의 날개에 피해를 누적시키면 카이슈테르가 지상으로 추락한다.
  • 헬 파이어: 가장 후방에 한개 배치된 대포이다. 용암 자폭병을 잡고 나오는 헬 파이어 탄환을 주워 대포까지 운반하여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장전되며 장전이 완료되면 발사가 가능하다. 헬 파이어를 발사하면 데스 스팅어를 맞고 땅으로 추락한 카이슈테르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주며 바로 2 페이즈로 넘겨버린다. 장전만 됐다면 누구나 발사가 가능하지만 보통 공대장이 담당하여 발사하는게 원칙이다. 하지만 무작위 매칭에서는 이게 거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추락하기 전에 발사하거나 장전만 해놓고 안쏘는 경우가 허다해서 클리어 타임을 늘이는 주범이 된다. 만약 헬 파이어를 맞추지 못했다면 굉장히 높은 체력의 카이슈테르와 재전투를 벌여서 2페이즈로 넘기는 번거로움을 거쳐야한다.

2. 2페이즈

2페이즈가 시작되면 좌측의 언덕으로 올라가며 카이슈테르가 마치 왕의 무덤에서 만났던 자간처럼 성벽 위로 상반신만 내놓고 대기하고 있는데, 팔을 공격하여 카이슈테르의 체력을 소진시키면 됩니다.
카이슈테르의 체력이 어느정도 소진되면 하단에 오염된 성소의 포탈이 열리며 성소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성소로 입장하면 주변에 정예몹들과 중앙에 오염된 성석이 있는데, 정예몹들을 잡으면 법봉의 머리파편이라는 도구가 떨어지는데 이를 주운 플레이어는 힐과 무력화 2개의 스킬을 쓰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위로 영혼들이 소환되는데 법봉을 든 플레이어는 힐을 써서 일정 시간마다 체력이 줄어드는 영혼들의 체력을 회복시켜 중앙에 있는 성석에 도달하도록 도와야하며, 또한 성석 위에 무력화 게이지가 생기며 석화공격을 발사할 준비를 하면 법봉의 무력화 스킬로 해제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법봉을 들지않은 플레이어들은 영혼들과 함께 소환되는 몬스터들이 성석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정리해주면 됩니다.
성석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바로 3페이즈로 넘어갑니다.

3. 3 페이즈

3페이즈가 시작되면 '젠야타'라고 불리는 애니츠 삶과 죽음의 경계 보스인 지옥귀 반다의 팔레트 스왑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이 몬스터는 조우시 5초간 피해 경감 버프를 받고 등장하는데 몬스터의 체력바에 몇초가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시간이 다 지나면 공대원들은 바로 각성기를 날려 최대한 빨리 몬스터를 해치워야합니다.
그런 경우는 시즌2가 되어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만약 제한 시간내에 해치우지 못하면 절멸기를 써서 공대를 전멸시킵니다.


몬스터가 쓰러지면 이어지는 카이슈테르와의 짧은 재전투 이후 4페이즈로 넘어간다.

4. 4 페이즈

4페이즈에서는 소위 빨간칼날과 보라칼날이라고 불리는 패턴을 주의해야 합니다.
카이슈테르는 초반,후반 총 2번 이 패턴을 사용하며 패턴을 사용하면 무작위 플레이어 2명에게 빨간 칼날, 1명에게 보라칼날을 부여합니다.
  • 빨간 칼날: 이 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주변의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며 지속시간이 끝날 때 마지막 공격을 맞은 플레이어에게 칼날을 전염시킨다. 때문에 일단 빨간 칼날에 걸리면 다른 공대원들에게서 멀리 떨어져야한다. 빨간 칼날이 걸린 플레이어는 미니맵에 엘리트몹 표시로 나오는 불씨라는 오브젝트에게 붙으면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불씨가 시간이 지나면 회오리를 만들며 그 지역을 장악해 지속데미지를 주므로 회오리로 변하기 전에 빨간 칼날로 불씨에 비벼서 지워줘야 한다. 빨간 칼날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염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디버프가 10초 정도 남으면 채팅창에 10이라는 문구를 띄우면 패턴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빨간 칼날을 인계받으러 온다. 이런 방식으로 빨간 칼날을 넘겨서 불씨를 지속적으로 지워주는 것이다.
  • 보라 칼날: 이 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지속시간이 끝나면 즉사한다. 때문에 보라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공대원들에게 멀지않은 안전한 지대를 찾아 핑을 찍고 가만히 서있어야한다. 보라칼날이 걸린 플레이어 근처로 인원이 8명이 모이면 보라칼날이 자동 해제된다. 하지만 만약 보라칼날에 공대원 8명 이상이 집결하지 않았을 경우 보라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즉사하고 어딘가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라칼날이 전염된다. 보라칼날은 해제될 때까지 끝없이 전염되므로 최대한 빨리 해제해야한다.
카이슈테르의 체력이 절반가량 남으면 하늘로 뛰어올라 다리에 각질을 둘러 등장하는데 이를 파괴스킬이나 폭탄 등을 사용하여 부숴야하며, 각질이 부숴지지 않는다면 카이슈테르의 체력이 거의 달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부수는게 좋습니다.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아르고스)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
로스트아크 로아 아르고스

1. 1 페이즈

교전을 시작하면 공격대 단위로 4명에게 태양 또는 달 속성이 부여되며, 즉사기 이후 타이머가 만료되면 속성이 서로 반전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공략에 임해야 합니다.
1 페이즈에서 아르고스가 공용 패턴과 더불어 사용하는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포효하고 상체를 들어올려 주변에 태양과 달 속성 장판을 표시한 후 내리찍어 충격파를 내부와 외부에 일으킨다.
    장판의 위치는 시전할 때마다 서로 바뀔 수 있다.
  • 공격대의 발 밑에 보유한 속성과 반대되는 속성 장판을 생성한다. 뭉쳐있을 경우 회피가 까다롭다.
  • 아르고스를 중심으로 태양 혹은 달 속성의 큰 원형 장판을 생성하고 터트린다.
  • 태양 혹은 달의 속성을 띄는 4개의 구슬을 아르고스 주변에 생성하고 이후 해당 위치에 큰 폭발을 일으키는 원형 장판을 생성한다. 동일한 속성의 공격대원이 획득하여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다만 한명이 짧은 시간에 2개 이상을 먹게되면 피해를 입으므로 순차적으로 나눠먹는 것을 권장한다.
  • 아르고스가 포효한 후 중심을 기준으로 원형 장판을 8등분한 형태로 장판을 표시한 뒤 터트린다. 일치하는 속성의 위치에 있으면 피해를 받지 않으며 이를 3번까지 연속으로 시전할 수도 있으니 주의. 완전 바깥에 위치하여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생김새 때문에 보통 '큰 피자'라고 부르는 패턴이며 2 페이즈까지 사용한다.
아르고스의 체력이 70% , 30%가 됐을 때 다음과 같은 즉사기를 시전합니다.
  • 즉사기 - 마법진: 아르고스가 중앙으로 이동한 후 포효함과 동시에 태양 속성과 달 속성의 파장을 퍼트리는 데 이와 동시에 아르카디아와 비숫한 포지션으로 태양과 달 마법진이 생성되고 이후 크게 터트린다. 해당 위치의 마법진과 일치하는 속성을 가진 인원이 각자 한명 씩만 들어가서 생존할 수 있다. 보통 해당 위치를 자신의 번호 x 3으로 정하게 된다.
  • 즉사기 - 전이: 이후 아르고스 몸 주변에 타이머가 생성됨과 동시에 공격대원의 각자 보유한 속성에 10 중첩이 부여되는 데 서로 번갈아서 공격하여 아르고스의 무 속성을 유지하거나 아예 공격을 중단하여 파훼할 수 있다. 만약 아르고스의 무 속성을 유지하는데에 실패하면 아르고스가 보유한 속성에 반대되는 팀이 전멸한다. 이 패턴이 끝난 직후 부여된 속성이 반전된다.
아래의 패턴은 즉사기 이후 사용합니다.
  • 속칭 '작은 피자'로 불리는 패턴으로 첫번째 즉사기 사용 이후 시전하며, 아르고스가 도약한 후 중심으로 이동한 후 상체를 낮추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8등분돤 원형 장판을 표시한 뒤 일정한 속도로 점등하고 나서 그 순서대로 장판을 활성화하여 피해를 주고 마지막 위치에서 큰 폭발을 일으키며 안전 지대는 태양은 1시와 7시, 달은 5시와 11시이다. 점등하는 패턴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달 속성 기준 7 - 9 - 11 - 12 - 11 순으로 터지거나 태양 속성 기준 7 - 6 - 5 - 6 - 7로 돌아오거나 달 속성 기준 1 - 3 - 1 - 12 - 11 방향으로 활성화 되는 식으로 변형이 생긴다. 부여된 속성에 따라 피하는 방향은 다르므로 눈으로 잘 보고 피하는 것을 권장하나, 정 눈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시간 정지 물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지만 마지막 위치에서 반대되는 속성의 폭발은 피할 수 없으므로 안전 지대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첫번째 즉사기 사용 이후 시전, 아르고스가 크게 포효한 후 중심을 기준으로 생성된 장판의 속성에 따라 주변을 아우라로 둘러친다. 일치하는 속성은 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지만 반대되는 속성은 미스틱처럼 일정 시간 머무를 경우 큰 피해를 받으므로 적당히 치고 빠지는 것이 좋다.
해당 과정을 거쳐 어느정도 교전하고 나면 영상이 나오면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게 됩니다.

2. 2 페이즈

해당 페이즈에서는 1팀은 태양, 2팀은 달로 속성이 고정되며, 이 때문에 합류하는 시점 외에는 반대 속성을 무조건 회피하여야 합니다. 또한 1팀과 2팀이 같이 있을 때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면 강제적으로 서로 분리되어 한 팀에서는 아르고스를 다른 팀에서는 베오릭스와 타르보스를 각각 처치하게 되며 그와 동시에 전멸 패턴을 상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베오릭스의 경우 부위 파괴, 타르보스는 무력화가 주요 공략 요소로 사용되어 이에 맞게 배틀 아이템 및 팀원 분배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2 페이즈 시작 이후 아르고스는 태양 속성의 공격만을 사용하며 다음과 같은 패턴이 추가됩니다.
  • 아르고스가 제자리에서 세 차례 지면을 앞발로 내리치며 주변에 랜덤 하게 레이저를 직선으로 그은 뒤 균열을 일으켜 터트린다.
  • 포효하며 상체를 크게 들어 올린 후 내리치며 아르고스의 몸에 생기는 속성 광원에 따라 태양 - 내부, 달 - 외부에서 발생하는 충격파를 일으킨다. 해당 패턴을 다시 시전 할 경우 반대 위치로 충격파가 일어난다. 무력화되고 난 이후에는 순서가 초기화된다. 또한 충격파와 반대의 위치에다가 중앙에 큰 장판 혹은 주변에 작은 네 개의 장판을 같이 생성한다. 해당 패턴은 3 페이즈까지 사용된다.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게 되면 1팀은 베오릭스를 저지하기 위해 보스룸 위에 위치한 '하늘 정원'으로 이동됩니다.
1팀이 베오릭스를 처치하고 난 후 합류하면 이번에는 아르고스가 달 속성의 공격만을 사용하고, 아래의 추가 패턴을 사용하며,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피해를 받으면 2팀은 타르보스를 공략하기 위한 장소인 '월식의 사원'으로 이동됩니다.
돌진 패턴을 사용한 후 여덟 방향으로 균열 파장을 퍼트립니다.
타르보스마저 쓰러트리게 되면 2팀이 합류하여 어느정도 교전을 치른 후 페이즈 전환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추가되는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든 팀원들에게 표식을 부여하여 잠시 후 낙석을 네 차례에 걸쳐 투하한다.
  • 아르고스의 중심을 기준점으로 균열 파장을 네 방향으로 흩트린 후 되돌려 주변에 충격파를 일으킨다.

3. 3페이즈

대망의 마지막 페이즈로, 이번에는 처음부터 속성이 부여되지 않고 아르고스가 도중에 변화시킨 기후에 따라 주변에 배치된 씨앗 오브젝트의 효과가 변합니다.
이전 페이즈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장판 공격이 위험 요소로, 더더욱 공격 위치 선정에 유의해야 하며, 또한 아르고스가 중앙으로 이동할 때 주변 환경이 변화하지 않으면 즉사기 시전이므로 이를 구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기믹 및 즉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맑음: 속칭 '아침'. 아르고스의 주요 공격 속성이 태양, 해당 기후가 적용되는 동안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 즉사기 - 태양 속성 획득: 아르고스가 중앙으로 뛰어오른 후 태양의 기운을 끌어모으는 동안 랜덤 한 위치에 태양의 씨앗이 하나 생성되는데 이 주변에 모여들면 태양 속성을 부여받아 즉사기로부터 생존할 수 있다. 미니맵에 표시되므로 위치 확인은 어렵지 않다.
  • 비: 속칭 '새벽'. 아르고스의 공격 속성이 태양과 달을 혼용한 상태가 되며 해당 기후가 적용되는 동안 작은 지속 피해를 받는다.
    • 즉사기 - 보호막: 아르고스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태양과 달의 기운을 번갈아 모으는데 즉사기가 터지기 전에 청색 씨앗을 상호 작용하여 보호막 내에 들어가야 생존.
  • 흐림: 속칭 '저녁'. 아르고스의 주요 공격 속성이 달로 변화하고 해당 기후가 적용되는 동안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다.
    • 즉사기 - 씨앗 지우기: 아르고스가 중앙으로 이동한 뒤 시전 하며, 제한 시간 내에 보스룸에 존재하는 모든 달의 씨앗을 획득해야 생존한다. 가급적 분산해서 씨앗을 지워나가야 하며 성공할 경우 달 속성을 부여받아 즉사기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다.

기후와 관련없이 사용하는 즉사기도 있는데, 돌연 제자리에서 포효한 후 태양 또는 달의 기운이 사방으로 퍼져나감과 동시에 임의의 인원 두 명에게 표식이 생기고, 잠시 후 해당 위치에 마법진이 생기는데 이 안에 4명 씩 나뉘어 들어가면 생존. 만약 한명이라도 치우쳐 들어가면 먼저 들어가 있는 인원 중 랜덤하게 초과한 인원만큼 사망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모두가 살아있다는 가정하에 10분 정도 교전하면 처치에 성공하게 됩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 이상으로 로스트아크(로아) 어비스 레이드 미스틱/카이슈테르/아르고스 어비스 던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작성자의 사견이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며, 차후 게임사의 자체적인 업데이트로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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