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건슬링어 스킬트리 공략 각인 룬 아이템 Lostark 무과금

오늘은 로스트아크 건슬링어의 스킬 트리와 공략 및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로스트아크(로아) 건슬링어의 스킬 트리와 각종 무과금 공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로스트아크의 건슬링어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총기를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펼치는 원거리 클래스 직업입니다.
대상과의 거리, 혹은 공격하고자 하는 범위에 따라 그에 알맞은 스탠스를 선택하여 더블 핸드건, 샷건, 라이플로 가장 효과적인 전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건슬링어는 데빌헌터의 젠더락 클래스로 최초의 젠더락 클래스입니다.

건슬링어의 아이덴티티는 '퀵 스탠스'로, 데빌헌터와 마찬가지로 더블 핸드건, 샷건, 라이플 세 가지 무기를 전화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건의 경우 넓은 범위를 빠르게 타격할 수 있고, 샷건은 가까이 있는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라이플은 멀리 있는 적을 견제하거나 마무리 일격을 날리기에 적합합니다.

건슬링어의 장점

1. 많은 스킬 슬롯과 타격감 - 건슬링어는 데빌헌터와 마찬가지로, 많은 스킬을 바탕으로 쉴새없이 스킬순환이 가능함.

2. 데빌헌터의 단점을 커버한 젠더릭 클래스 - 기존의 데빌헌터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피드백하여 데빌헌터의 단점을 상당수 개선하하여 출시된 직업으로, 스페이스바 이동기가 2단으로 작동되며, 핸드건 스탠스의 이동기형 스킬들의 모션 또한 쓸데없는 동작으로 불편한 데빌헌터와 달리 전반적으로 깔끔함.
직업 각인 역시 상위호환이며, 조롱당하기 일쑤인 핸드거너와 달리 사냥의 시간은 샷건 스킬이 주력이 아닌 건슬링어에게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직각이며, 데빌헌터의 강한 무기와 유사한 직각인 피스메이커는 무기를 바꿀 때 마다 효과가 쿨타임 없이 갱신되어 무기만 돌려주면 아무 제약없이 무제한 사용이 가능함.

3. 긴 사거리- 샷건 스킬들이 데빌헌터에 비해 부족한 대신 라이플 특화 컨셉이기 때문에 사실상 근접딜러에 가까운 데빌헌터와 달리 원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최소화됨.
라이플 스킬들의 사거리가 긴 편이며, 다른 원거리 딜러라면 닿지 않을 정도로 먼 거리에서도 라이플 스킬은 유효타를 데미지를 넣을 수 있을 정도임.

건슬링어의 단점

1. 아이덴티티 - 이는 데빌헌터와 동일한 부분으로, 스탠스 변경만 있을 분 고유의 아이덴티티 게이지도 스킬도 없기 때문에 풍요룬은 데빌헌터와 마찬가지로 쓸모가 없음.

2. 많은 스킬 슬롯-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되며, 스킬슬롯이 많은 만큼 여러가지 스킬들을 쉬지않고 회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여러 스킬들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타 직업군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음.
16가지 스킬을 사용하는 건슬링어는 대부분의 스킬들이 타 직업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이는 곧 다른 직업이 8개 스킬 한 사이클에 나오는 딜량을 건슬링어는 16가지 스킬을 사용해야 커버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함.
이 때문에 컨트롤이 어렵다는 유저들이 많으며, 데빌헌터와 같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직업이 될 수 있음.

3. 물몸 - 데빌헌터와 마찬가지로, 물몸이라 일단 맞으면 상당히 아픔.
핸드건에 이동기가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기동성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주력인 라이플 스킬들은 시전시간이 꽤 긴 편임.
따라서 라이플 스탠스로 딜타임 중에 피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면, 스탠스 변경 + 이동기 시전이라는 이중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스킬 시전 중이라면 이를 포기해야하므로 딜로스가 심함.

4. 긴 선후딜 - 건슬링어의 딜링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라이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라이플의 선후딜이 상당히 긴 편임.
재앙과 퍼펙트샷은 모두 홀딩이 필요하며, 포커스샷은 경우에 따라 4발을 선자리에서 모두 발사해야하는데, 이러한 긴 선후딜과 물몹이 겹쳐져 이동이 많은 몹의 경우 딜링과 생존력에서 상당히 불안정해질 수 있음.